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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캡스톤파트너스 수요예측결과 및 공모주청약 : 상장일 전망

by 라이징유로스타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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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도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캡스톤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동인기연, 스톰테크, 에코아이 5개 기업이 공모주청약을 진행합니다. 금일은 캡스톤파트너스 기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캡스톤파트너스 공모주청약 정보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6일(월) ~ 11월 7일(화)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9일(목)
상장일 2023년 11월 15일(수)
(확정)공모가격 4,000원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

기업 캡스톤파트너스의 공모주 청약이 11월 6일(월) ~ 11월 7일(화) 양일간 NH투자증권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상장일은 11월 15일(수)이며, NH투자증권의 청약수수료는 2천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캡스톤파트너스 수요예측 결과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캡스톤파트너스의 수요예측 총 참여건수는 1453건으로 단순경쟁률은 952.78 : 1을 기록했습니다. 희망공모가밴드는 3,200원 ~ 3,600원이었고, 공모가는 이번에도 상단을 초과해 4,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4천원 이상을 써낸 비율이 약 93% 정도 되었습니다. 


3. 의무보유확약비율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캡스톤 파트너스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총수량대비 0.18%입니다. 건수로 보면 3개월 확약이 1건, 1개월 확약이 4건, 총 5건으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유통가능물량

<출처 : PSTOCK>

캡스톤파트너스의 유통가능물량은 30.92%이며, 공모가 기준 상장일 유통가능금액은 178억입니다. 


5. 캡스톤파트너스 기업정보

캡스톤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VC)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입니다.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 및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 포트폴리오로는 당근(당근마켓), 직방, 마켓컬리, 스푼, 센드버드, 최근 상장한 파두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에 초기투자를 했으며, 에이블리,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등 플랫폼 기업에도 투자했습니다. 특히 당근과 직방의 경우 캡스톤파트너스가 시리즈 A부터 모든 라운드 투자에 나서면서 기업가치가 300배 넘게 상승했습니다. 


※ 시리즈 A라운드

시리즈 A라운드는 기업의 첫 번째 대규모 자금 조달 단계에 붙이는 이름이다. 벤처 캐피털 투자자에게 투자 대가로 개각하는 우선주 등급은 가리킨다. 보통 회사 설립자, 직원, 가족, 엔젤 투자자에게 발행되는 주식과 보통주식 선택권 이후 첫 번째 주식 시리즈다. 시리즈 A라운드는 전통적으로 신규기업의 자금 조달에 있어 중요한 단계다. 시리즈 A에서 조달되는 자본은 대개 제품을 개발하고, 초기 마케팅과 브랜딩을 수행하고, 초기 직원을 채용하고, 그 외 초기 단계의 사업운영을 할 때 6개월에서 2년 동안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6. 재무정보

<출처 : 아이피오스탁>

캡스톤파트너스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꾸준하게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2023년에는 신성상 사업이 주춤했기에 전년대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공모주 자금의 사용목적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캡스톤파트너스는 금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운영자금 및 타 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8. 캡스톤파트너스 공모주청약 정리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6일(월) ~ 11월 7일(화)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9일(목)
공모가격 4,000원
최소청약가능수량 / 청약증거금 10주 / 20,000원(50%)
총공모주식수 1,596,000주(일반청약자 : 399,000주)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

캡스톤파트너스 공모주청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장 당일 유통가능물량도 높은 편이고, 의무보유확약비율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기업가치(벨류에이션)에 대한 고평가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며, 최근 밴처캐피털(VC)의 업황이 부진한 것이 투자 매력을 떨어트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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