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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에이직랜드 수요예측결과 및 공모주청약 준비하기

by 라이징유로스타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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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지막 공모주 청약 기업인 에이직랜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5개 기업의 청약이 예정되어 있고요 11월 공모주 청약 기업의 수가 역대급입니다. 2015년 12월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월별 공모청약 기록이라고 합니다. 11월이 IPO가 많은 이유는 기업들이 그해 반기 실적을 들고 증시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많고 11월 말부터 회계장부 마감(북클로징)에 들어가는 기관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적어도 11월 중순을 넘기기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입니다. 


1. 에이직랜드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2일(목) ~ 11월 3일(금)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7일(화)
상장일 2023년 11월 13일(월)
공모가격 25,000원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에이직랜드의 공모주 청약이 11월 2일(목) ~ 11월 3일(금) 양일간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됩니다. 아직 계좌가 없으신 분들은 계좌개설 후에 청약 진행이 가능하며, 청약 수수료는 2천원(미 배정 시 환불)입니다. 


2. 에이직랜드 수요예측 결과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에이직랜드의 수요예측 총 참여건수는 1906건으로 단순경쟁률은 490.02 : 1을 기록했습니다. 희망공모가 밴드 19,100원 ~ 21,400원에서 확정공모가 25,000원 이상을 써낸 비율이 97.5%입니다. 요즘 공모주 청약을 보면 희망공모가 밴드는 있으나 마나 한 것 같고 그냥 밴드 상단을 초과해서 공모가가 확정되고 있습니다. 


3. 에이직랜드 의무보유확약비율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직랜드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건수대비 27.18% / 총수량대비 22.38%입니다. 11월 살펴본 공모주 청약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보입니다. 


4. 에이직랜드 유통가능물량

<출처 : PSTOCK>

에이직랜드의 유통가능물량은 28.66%이며, 공모가 기준 상장일 유통가능 금액은 772억입니다. 에이직랜드의 기존주주들은 1개월, 6개월 후부터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5. 에이직랜드 기업정보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솔루션 기업인 에이직랜드는 TSMC의 국내 유일한 공식협력사로서 TSMC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자 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을 주된 고객사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반도체 논리 회로 설계를 실제 T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제조가 가능한 형태인 물리적 설계로 재설계해주는 디자인 솔루션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직랜드는 AI반도체, 모바일기기, 네트워킹 장비, 자동차 전자 장치와 같은 특정 응용 제품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전반에 걸쳐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칩 설계뿐만 아니라 외주 협력업체와 협업하여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에이직랜드 재무정보

<출처 : 아이피오스탁>

에이직랜드는 현재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7. 에이직랜드 공모주 자금의 사용목적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직랜드는 금번 공모를 통하여 유입된 공모자금을 운영자금, 채무상환, 그리고 타 법인증권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다양한 반도체 제품의 양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양산을 위한 운전자본과 신규인력채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8. 에이직랜드 공모주 청약 정리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2일(목) ~ 2023년 11월 3일(금)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7일(화)
공모가격 25,000원
최소청약가능수량 / 청약증거금 20주 / 250,000원
총공모주식수 2636,330주(일반청약자 : 659,083주)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에이직랜드 공모주청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삼성증권을 통해 청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제 포스팅해 드렸던 에스와이스틸텍과 에이직랜드의 상장일이 11월 13일(월)로 겹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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