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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에이텀 수요예측결과 및 공모주청약 준비하기

by 라이징유로스타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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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에코아이, 한선엔지니어링, 그린리소스, 에이에스텍 총 4개의 기업의 공모주청약이 진행되어 쉴 틈 없이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다음 주에는 에이텀과 와이바이오로직스 2개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스팩주 3개(NH스팩 30호, 교보스팩 15호, 삼성스팩 9호)도 청약을 진행하니 일정 잘 확인하신 후 청약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스팩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11월 21일(화) ~ 22일(수)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에이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이텀 공모주청약 정보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21일(화) ~ 11월 22일(수)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24일(금)
상장일 2023년 11월 29일(수)
(확정)공모가격 18,000원
대표주관사 하나증권

소형변압기 제조기업인 에이텀의 공모주 청약이 11월 21일(화) ~ 22일(수) 양일간 대표주관사인 하나증권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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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텀 수요예측결과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에이텀 수요예측 총 참여건수는 705건으로 단순경쟁률은 136.4 : 1을 기록했습니다.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요 흥행하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희망공모가밴드는 23,000원 ~ 30,000원이었고 23,000원 이하를 써낸 비율이 84%를 넘었습니다. 공모가는 밴드하단보다 낮은 18,000원에 확정되었습니다.


3. 에이텀 의무보유확약비율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텀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총수량대비 0.43%입니다. 총 705건 중 6개월 확약이 4건, 1개월 확약이 1건, 총 5건만 확약을 했으니 건수대비로도 0.71%입니다. 에이텀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에이텀 유통가능물량

<출처 : PSTOCK>

에이텀의 유통가능물량은 23.97%이며, 유통가능 금액은 약 240억 정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에이텀 기업정보

에이텀은 특화된 평판형 트랜스포머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화, 고효율, 고출력 트랜스 및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그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는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와 TV용도의 트랜스를 생산 중이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텀의 주요 제품은 위 표를 참고하시고, 주요 매출처로는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 부문에 솔루엠, RFT 등이 있으며, TV부분에는 LG이노텍과 와이투솔루션 등이 있습니다.


6. 에이텀 재무정보

<출처 : 아이피오스탁>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이텀은 현재 적자기업입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이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데요, 매출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들쑥날쑥합니다. 요즘 파두의 실적 부풀리기 논란으로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제도가 바뀌기 전까지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잘 살펴보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7. 에이텀 공모주 자금의 사용목적

<출처 : DART 투자설명서>

에이텀은 금번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시설자금, 연구개발자금,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자금사용은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 에이텀 공모주청약 준비하기

공모청약일 2023년 11월 21(화) ~ 11월 22일(수)
환불일 / 납입일 2023년 11월 24일(금)
공모가격 18,000원
최소청약가능수량 / 청약증거금 50주 / 450,000원
총공모주식수 650,000주 (일반청약자 : 162,500주)
대표주관사 하나증권

에이텀 공모주청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나증권은 공모주 청약 시 최소청약가능수량이 가장 높은 곳인데요, 이번 에이텀의 경우 최소청약가능수량은 50주이며 청약증거금은 45만원이 필요합니다. 다른 기업 공모주 청약할 때와는 다르게 균등으로만 청약해 오시던 분들께는 청약증거금이 다소 많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기업 잘 분석하시고 판단하셔서 청약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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